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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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상욱 독설, 주원에게 "넌 칼을 든 살인자"

기사입력 2013.09.10 23: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이 주원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2회에서는 김도한(주상욱 분)이 박시온(주원)에게 태변성 복막염 가상 수술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아기가 죽으니 빨리 수술을 끝내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수술에 약한 박시온은 긴장하며 손을 떨었다. 뿐만 아니라 긴급상황인 '어레스트'가 오자 당황해 메스를 떨어트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결국, 김도한은 "넌 이런식이면 평생 집도 못해"라고 소리쳤다. 이어 "안되는걸 어떻게 합니까?"라고 맞대응하는 시온에게 "그럼 포기하든가! 이런식이면 넌 서전이 아니라 칼을 든 살인자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한편, 이날 시온은 김도한의 첫 번째 시험을 무사히 통과해 암기에 있어서 그 천재성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주상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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