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0:15
연예

'굿 닥터' 주원-문채원, 닿을 듯 말 듯한 '러브 헤드락'

기사입력 2013.09.09 11:5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주원과 문채원이 닿을 듯 말 듯 초근접 '러브 헤드락'을 선보이며, 러브라인을 불꽃 점화시킨다.

주원과 문채원은 9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 11회에서 서로의 얼굴 사이 거리가 '1mm'로 한층 가까워지는 로맨틱한 장면을 그려낸다.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박시온(주원 분)과 그런 박시온의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차윤서(문채원)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와 관련 이날 '굿 닥터'측은 문채원이 주원에게 시도하는 과감한 '러브 헤드락' 스킨십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차윤서는 노트북을 보며 연구에 몰두하는 박시온에게 종이 한 장 두께도 안 될 만큼 가까이 다가간 후 마우스를 움직이는 박시온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살포시 덮으며 마우스를 클릭한다.

마지막으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박시온의 목을 감고 헤드락을 걸며 박시온에게 응원의 말을 전한다. 미묘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두 사람의 '3단 콤보 러브신'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급진전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원과 문채원의 초근접 '러브 헤드락' 장면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굿 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주원 ⓒ 로고스 필름]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