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멤버 김제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김제니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드래곤의 첫 컴백 무대에 함께 올라 '블랙(Black)'을 부르며 소울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히든카드라고 불리며 베일에 쌓여있던 김제니는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제니는 1996년생으로 현재 17살의 어린 나이지만 한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지난 1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JENNIE KIM-YG NEW ARTISTS'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앞서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제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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