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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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미스터파파 연주에…윤종신 "평소에 좀 그렇게 해"

기사입력 2013.09.07 00:37 / 기사수정 2013.09.07 00: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미스터 파파가 윤종신을 놀라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장원기, 미스터파파, 박재한, 최정훈, 황정현으로 구성된 소울 파파의 슈퍼위크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소울파파는 강산에의 '할아버지와 수박'을 미션곡으로 받았지만 편곡에 대해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초반부터 버벅거렸다.

이때 박재한이 의견 조율사로 나섰고, 장원기와 미스터파파의 의견을 조율하고 이해시키면서 원만한 분위기로 팀을 이끌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소울 파파는 미스터파파의 폭발적인 연주에 탄력을 받아 노래에 에너지를 더했고, 장원기는 독특한 보이스로 자신의 매력을 배로 어필했다.

이에 윤종신은 "미스터 파파 김석원씨하고 이명원씨는 평소에 가수들 반주 할 때 그렇게 좀 해줘라. 나는 석원이가 살려고 이렇게 바득바득 춤추면서 하는 거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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