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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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써니, 주량 덕분 만인의 연인 등극'

기사입력 2013.09.06 23:09 / 기사수정 2013.09.06 23:09



▲ 써니 주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주량을 과시했다.

써니는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출연해 할배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남다른 주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그동안 그룹 활동으로 선보였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주량을 과시해 호탕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써니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할배들이 권하는 반주를 벌컥벌컥 받아 마셔 이서진에 이어 할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어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써니는 "제가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 저처럼 술 잘하는 아이가 오면 일석이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서진은 "9박1 0일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다. 우리 원래 밥 먹을 때 한마디도 안 하잖아"라며 써니가 온 후 달라진 할배들의 태도를 언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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