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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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황반변성 고백 "현재 치료 중"

기사입력 2013.09.06 19:41 / 기사수정 2013.09.06 19:41

이준학 기자


▲이휘재 황반변성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황반변성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현재 황반변성 치료를 받고 있다. 황반변성은 암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의 질환인지 궁금하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휘재의 질문에 안과 전문의는 "안과에서 봤을 때 황반변성은 암보다 더 안 좋은 것이다. 황반변성으로 사망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며 3대 실명질환인 반변성의 위험성에 대해 답했고, 이야기를 들은 이휘재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안과 전문의는 "하지만 이휘재의 현재 상태로 봐서는 곧 완쾌될 것이다. 제때 제대로 된 닥터를 만난 덕분"이라고 말해 현장에서 이야기를 듣던 이휘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휘재가 진단받은 황반변성에 대한 이야기는 8일 오후 7시 35분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황반변성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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