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레이디 제인, 감성 보이스로 컴백 '역시 홍대 여신'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감성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레이디 제인은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메이크곡 '일기'를 열창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찢어진 블랙진에 하얀색 티셔츠와 꽃무늬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한층 성숙한 외모와 특유의 맑은 분위기의 보이스로 실연당한 여성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일기'는 캔디맨이 2001년 발표한 곡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편곡을 맡았으며 실연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제국의 아이들, 틴탑, 앤씨아, 스피카, 빅스타, 엑소, 카라, 빅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코드, 엠파이어, 지아이, 로열 파이럿츠, 퍼니컬렉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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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디 제인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