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장모에 탄수화물 금지령 '혹독한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피부과의사 함익병이 장모에게 탄수화물 금지령을 내렸다.

함익병은 5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는 출연해 조연우와 차장인. 장모인 권난섭과 함께 청평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이날 권난섭은 "사위와 함께 다니니 사람들이 살이 빠졌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함익병은 탄수화물 금지령을 내리며 "이래야 살이 빠진다"며 아침 식사인 라면을 못먹게 했다.

이후 함익병은 남이섬으로 장모와 데이트를 나갔을 때 간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자고 제안했고 그는 기름기가 없는 화덕 피자를 주문했다.

이어 피자를 먹고 있는 장모에게 "이거 몇 조각째에요?"라며 식사량까지 체크하는 모습에 혹독한 다이어트 관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난섭, 함익병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