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연 윤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소연(31)과 재즈피아니스트 윤한(30)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새 커플로 확정됐다.
5일 스포츠 조선은 "이소연과 윤한이 이날 '우결'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고준희, 정진운 뒤를 이을 새로운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이소연은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1인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한은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최근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가졌다.
앞서 29일 MBC 측은 ""조정치 정인과 고준희 정진운 커플이 '우결'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진이, 정유미 등 많은 스타들이 새 커플로 지목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이소연과 윤한은 첫 만남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소연 윤한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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