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홍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엄지원이 가수 황보와 찍은 홍콩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e and Hwangbo in HK(홍콩에서 나와 황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와 엄지원은 홍콩 번화가를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와 블랙계열의 패션으로 모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황보는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을, 엄지원은 블랙 드레스에 레드계열 구두를 신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실제로 황보와 엄지원은 연예계 사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10월 영화 '소원'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보 홍콩 ⓒ 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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