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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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화수분'서 여장+게이 역할 완벽 소화 '폭소'

기사입력 2013.09.04 15:23 / 기사수정 2013.09.04 15:28

정희서 기자


▲ '화수분' 김민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민교가 '화수분'에서 특유의 동공 연기를 선보인다.

김민교가 5일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해 온몸을 날린 연기로 김갑수의 극찬을 받았다.

데뷔 15년차 연극배우 출신인 김민교는 '화수분'에서 정극부터 여장, 게이 역할 등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는 이날 눈동자를 굴리는 동공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다가 급 진지한 모습으로 변하는 등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MC 서경석은 "이 배역은 김민교씨 밖에 소화하지 못한다"라며 감탄했고, MC 김갑수는 "동공연기를 이렇게까지 잘하는 사람은 김민교 밖에 없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화수분'은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민교 '화수분'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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