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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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트라우마 "퀴즈 프로그램 떨어졌는데 너무 민망해서…"

기사입력 2013.09.04 00:13

대중문화부 기자


▲ 고민정 트라우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대100'에서 KBS 아나운서 고민정이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고민정 아나운서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고민정은 "신입사원 때 퀴즈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1단계인가 2단계에서 떨어졌었다. 그때 너무 민망해서 다시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에 MC 한석준은 "그렇게 다짐했는데 왜 나왔느냐"고 물었다. 고민정은 "아프리카에 가고 싶은데 남편은 여행을 싫어해서 아들을 낳으면 꼭 같이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상금 5,000만 원이면 아프리카에서 6개월 정도 살고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민정 트라우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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