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닥터 수술장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속 수술장면의 비밀이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의학드라마 '굿닥터' 속 수술장면의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굿닥터'에서 미숙아 아기로 출연했던 아기가 살아있는 생명이 아닌 더미(인체 모형)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더미는 사람보다 더 리얼한 인체를 표현해 각종 수술장면에서 사실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굿닥터' 1회에서 기차역 내부에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아이를 응급처치 하는 장면에서 직접 더미를 이용해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실제로 칼로 살을 째고 바늘을 넣고 해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엔 조금 무섭기도 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굿닥터 수술장면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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