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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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5살인데 발이 250mm다"

기사입력 2013.09.01 00:35 / 기사수정 2013.09.01 00:35



▲ 강호동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강호동이 아들 시후 군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스타 육성 프로젝트 코너를 통해 김지수 양이 출연해 화려한 외모와 춤 솜씨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박준규는 댄스스포츠 유망주 17세 김지수 양을 두고 서로 며느리를 삼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

강호동은 5살 밖에 되지 않은 아들 시후 군을 언급하며 박준규와 며느리 쟁탈전을 벌였다. 이에 패널들은 5살과 17살이 어울리냐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강호동은 "아들 시후가 5살인데 크다. 우리 아들이 밥을 세그릇 먹는다. 발이 250mm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아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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