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3

스웨덴 얼음호텔, 얼음만 무려 5000톤 '봄 오면 어떻게 해?'

기사입력 2013.08.30 20:22 / 기사수정 2013.08.30 22:41

대중문화부 기자


▲스웨덴 얼음호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에서 가장 큰 스웨덴 얼음호텔이 화제로 떠올랐다.

스웨덴 유카스야르비라는 곳에 지어진 얼음호텔은 객실과 식당, 침대까지 호텔의 모든 시설이 다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객실에서 잠을 자기 위해선 두꺼운 보온 침낭이 필수다.

해당 호텔을 짓는데 들어간 얼음만 무려 5000톤으로 스웨덴 얼음호텔은 봄이 오면 녹아버리는 탓에 매년 차이는 있지만 대략 12월에서 3월까지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매번 다른 예술가와 건축가들이 참여하여 전혀 새로운 호텔을 짓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숙박은 매년 차이는 있지만 45개의 더블룸과 15개의 스위트룸을 가지고 있으며 숙박료는 가장 저렴한 객실이 우리 돈으로 30만 원대, 최고급 객실의 경우 하루 숙박료가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스웨덴 얼음호텔 ⓒ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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