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김희철 건강하게 소집해제 했구나"

▲ 김희철 박희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희본이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소십해제를 축하했다.

박희본은 30일 자신의 트위터(@HeeVon_)에 "철 들어서 돌아오라고 훈계했었는데 건강하게 소집해제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극분장을 하고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김희철과 박희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철은 같은 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했다. 이에 앞서 그는 모범적인 근무태도로 구청장 표창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성동구청에서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박희본 ⓒ 박희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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