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새 소속사와 계약…이제훈-문소리와 '식구'됐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윤계상이 새 둥지를 틀었다.

30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그가 가진 배우로서의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윤계상이 가진 재능과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서 윤계상은 배우 문소리, 이제훈, 조진웅, 곽도원, 한예리, 권율 등과 '한 식구'로 '한 솥밥'을 먹게 될 예정이다.

인기 그룹 god 출신인 윤계상은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6년째 연애중', '비스티 보이즈', 드라마 '최고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영화 '소수의견'의 촬영을 마친 윤계상은 곧이어 크랭크인한 '레드카펫'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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