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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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김갑수, 아내에 미안한 감정 "나 때문에 꿈 포기했다"

기사입력 2013.08.30 00:41 / 기사수정 2013.08.30 01:47

대중문화부 기자


▲김갑수 아내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갑수가 연극배우였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김갑수는 "사실 아내가 나보다 잘 나가는 연극배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감수는 "하지만 아내는 나와 결혼하면서 꿈을 포기했다"며 "그런 점이 정말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렇기에 더더욱 아내 몫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화수분'은 시청자와 스타의 사연을 콩트로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김갑수, 김성주, 정준하, 서경석 등 4명의 스타들이 MC를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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