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퉁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퉁의 일곱번째 아내가 결혼을 취소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는 유퉁과 그의 일곱번째 아내인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퉁의 예비신부는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남편에 대한 안 좋은 글이 많았다. 서로 많이 통화를 했지만 오해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며 "그래서 결혼을 취소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은 둘만 좋으면 남들 이야기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며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얼굴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8월에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함께 한국으로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퉁 아내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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