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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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박진영, '라디오스타' 동반 출격 '이색 조합'

기사입력 2013.08.28 12:46 / 기사수정 2013.08.28 12:50



▲ 박진영 라디오스타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앞둔 카라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8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카라 멤버들과 박진영씨가 오늘(2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이들의 방송분은 9월 4일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하는 구하라와 박규리를 제외한 강지영, 한승연, 니콜이 박진영과 함께 이번 녹화에 참여한다. 

박진영과 카라는 각각 2007년과 2011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당시 솔직한 입담을 털어놓은 만큼 이번 재출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가수 김민종, 샤이니 키, 천상지희 다나 등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팀 역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갖는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진영 카라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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