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투비가 공중파 라디오를 통해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를 공개한다.
27일 비투비 소속사측에 따르면 비투비는 이날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와 KBS 라디오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최초로 신곡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린다.
비투비의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는 이번 미니 앨범 3집 타이틀곡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곡으로 알려졌다. 비투비의 음악적 성숙도를 엿볼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지닌 곡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신곡에 대해 "감미로움을 더한 독특한 레트로풍 알앤비 곡으로 비투비의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비투비는 9월 초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이색적인 기습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비투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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