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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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분원에서 쫓겨날 위기 '어쩌나'

기사입력 2013.08.26 13:57 / 기사수정 2013.08.26 13:59



 ▲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문근영이 분원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와 사승(변희봉), 강천(전광렬)과 육도(박건형)의 날선 대립 구도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분에서 정이가 강천에게 직접 정체를 밝히며 앞으로의 치열한 신경전을 예고한 터라 26일 공개된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 정이는 분원 바닥에 내쳐진 듯 맥없이 앉아있다. 충격을 받은 듯한 정이는 스승 문사의 손을 꼭 잡았고  분원 사람들 모두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다.

26일 방송분에서는 강천이 정이를 분원에서 내보내기 위해 사람들을 모두 불러모아 여론을 조성하려한다. 하지만 사승이 정이를 위해 강천에게 무릎을 꿇으며 분원을 술렁이게 한다.

강천은 일순 당황하지만, 여론이 뒤집힐 조짐을 보이자 정이뿐 아니라 사승과의 강력한 대립 구조를 이루게 된다.

'불의 여신 정이'의 한 관계자는 "이강천은 명불허전 카리스마로 정이와 사승에게 압박을 가한다. 그럼에도 정이는 불굴의 의지로 강천에게 당당히 맞설 것이다"고 전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 케이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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