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 TJ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장혁이 오랜만에 자신의 곡 '헤이 걸'을 열창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진짜 사나이'멤버들이 전투수영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손진영은 군용 트럭을 타고 훈련 장소로 이동하던 중 "지금은 배우로 살고 있지만 가수의 혼이 남아있는 TJ 장혁이 있다"고 말했다.
장혁은 "선임들이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며 '헤이 걸'을 열창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90년대생인 선임들은 어리둥절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장혁은 지난 2003년 TJ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손진영, 류수영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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