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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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싸우지마로 디스전 일침…화영 "역시 타래쌤"

기사입력 2013.08.25 17:31 / 기사수정 2013.08.25 17:38

한인구 기자


▲ 타래 싸우지마 화영 "역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힙합계 디스대결에 참전한 래퍼 타래를 응원했다.

화영은 25일 트위터에 "역시 타래쌤. 쌤답게 거의 반은 삐-"라는 응원글을 올렸다.

앞서 타래는 자신의 트위터(@RealTarae)에 "싸우지들 마세요. 아니 싸우지마"라는 글과 함께 '싸.우.지.마'라는 곡을 게재했다. 타래는 이곡을 통해 언더에서 활동하는 자신의 상황과 동료 래퍼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이센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코를 비난하는 디스곡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를 올렸다. 개코는 다음날 '아이 캔 컨트롤 유(I can control you)를 공개하며 맞대응했다. 식을 줄 모르는 둘의 설전은 이센스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루 스토리(True story)'를 올리며 재점화된 상태다.

디스(diss) 또는 디스곡이란 'respect'의 반대인 'disrespect'의 줄임말로 주로 다른 그룹이나 사람을 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행동 혹은 노래를 일컫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화영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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