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선미, 레드립으로 농염한 섹시미 '아찔'

▲인기가요 선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선미가 농염한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로 화려하게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선미는 블랙 점프 수트에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올라 요염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무대 중반에는 의상을 갈아입고 남성 댄서와 완벽한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등 그 동안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선미의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을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노래 중반부의 탱고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다.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승리, 비스트,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Henry (& 동해, 은혁), 김현중, 코요태, 임정희, 제국의아이들, B.A.P, EXO, 뉴이스트, 테이스티, 범키 (&San E), Lush, 앤씨아, 로열 파일럿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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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기가요 선미 ⓒ SB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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