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청우식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청우식품' 정순조 전무(58)가 마운드에 오르고, 사내 우수 직원의 자녀 박정원(12) 어린이가 시타를 실시하며 '청우식품' 임직원 약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청우식품' 홍보 부스에서는 청우식품에서 나오는 스낵과 비스킷을 시식할 수 있고, 포토월을 설치해 포토타임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비스킷과 스낵, 전통과자 등을 만드는 청우식품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꿈과 사랑의 기업'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7여 년 동안 모두가 좋아하는 과자를 만들고 있다.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에서는 밴드 위플레이가 무대에 올라 '해피바이러스', '머니', '바운스' 등을 부를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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