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은어축제서 대국민 망신 '폭소'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국민사위 함익병이 은어축제에서 망신을 당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이 장모의 고향인 경북 봉화를 찾아 지역 충제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함익병은 장모와 함께 은어 축제에 참가해 진행되고 있던 여러 가지 행사 중 '수중달리기'에 참가했다.

자신만만하게 축제에 참가한 함익병은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탓에 1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게 됐따. 이어 참가한 '은어반두잡이체험'에서도 굴욕이 계속 됐다는 후문.

또한 장모의 모교로 추정되는 초등학교에 방문한 함익병은 장모와 함께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하는데 이어 "초상화를 그려주겠다"며 펜을 들었다. 이어 완성된 함익병의 그림을 본 장모는 사위의 그림 실력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함익병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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