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제작진 "스페인행? 사실 무근" 해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스페인 촬영설을 일축했다.
22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엑스포츠뉴스에 "스페인 촬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스폐인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며 동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아빠 어디가' 팀이 9월 27일 스페인으로 출국해 10월 4일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아이들과 산골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예능계의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스페인 촬영설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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