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9

프라도, 서울영어마을과 함께 '영어캠프' 개최

기사입력 2013.08.22 11:22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캠핑전문브랜드 프라도(대표이사 박충식)가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영어마을과 함께 풍납캠프에서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프라도 정회원만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말반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어캠프의 커리큘럼은 입소일 첫날 레벨테스트를 거쳐 오전과 오후 영어교육을 하고 저녁에는 캠핑장비 사용법등 캠핑교육을 실시한다.

프라도 박창원 이사는 "캠핑과 영어는 아이들에게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로 영어마을에서 캠핑을 하고 캠핑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는 1석 3조가 기대되며 특히 캠핑을 하면서 영어를 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이사는 "기존 캠핑업체 스노우피크, 콜맨, 코베아와 차별화된 멀티 캠핑콘텐츠를 기획해 오다 먹고 노는 캠프가 아닌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다가 영어와 캠핑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개최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영어캠프는 프라도 회원의 자녀중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고 주말을 이용해 분기별 30명 연간 120명 규모로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신청은 프라도 공식홈페이지 멤버스에서 영어캠프 코너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는 연간 약 5만명이 이용하고 수용인원 450명으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입소와 퇴소까지 모든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사진 = 프라도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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