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대생의 흔한 깁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대생의 흔한 깁스' 2탄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대생의 흔한 깁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석고붕대를 하고 있는 팔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등에서부터 시작되는 깁스 위에는 손가락에 맞춰 그려진 뼈의 모양이 그려져 있다.
마치 엑스레이를 보는 것처럼 정교한 뼈의 골격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게시자는 '미대생의 흔한 깁스'라고 제목 붙여 한층 재미를 더했다. 앞서 '미대생의 흔한 깁스' 1탄에서는 정교한 위장으로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깁스가 등장해 누리꾼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미대생의 흔한 깁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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