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건망증 일화 "하와이에 카드 없이 쇼핑하러 갔다"

▲은혁 건망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건망증에 얽힌 일화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는 7주년으로 1대 DJ 은혁이 려욱과 함께 진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건망증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차까지 내려갔다가 카드를 두고와서 올라가고, 휴대전화를 두고 와서 올라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혁은 "하와이 물가가 저렴하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도착해서 카드를 하나도 안 가져온 게 생각이 났다. 매니저 형의 카드를 겨우 빌려 결제를 했다"고 웃지 못 할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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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은혁 건망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