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애국가 연주, 관객들 떼창으로 환호

▲ 뮤즈 애국가 연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콘서트'에서 영국 밴드 뮤즈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뮤즈가 헤드라이너로 등장했다.

이날 공연에서 뮤즈는 "안녕하세요. 한국에 다시 와서 좋아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무대 중간에는 매튜 벨라미가 기타로 애국가를 연주하기도 했다.

뮤즈의 애국가 연주에 관객들은 열정적인 떼창으로 화답하며 환호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뮤즈 애국가 연주 ⓒ 현대카드]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