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6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선수단 보약 지원 행사를 가졌다.
자생한방병원 창원 박원상 병원장, 장경순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한방병원은 다이노스 선수들의 여름철 체력 관리와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보약을 선수단에 직접 전달했다.
구단 지정병원인 자생한방병원 창원은 지난해 6월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한양방 협진을 통한 선수들의 개인별 맞춤 진료와 치료를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여름철 강한 체력을 가진 팀이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면서 "자생한방병원의 보약 지원이 선수단 체력 보강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한약을 통해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 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18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13차전 경기를 가진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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