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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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정태-심이영, 위스키 스킨십…불륜 시작?

기사입력 2013.08.18 14:32 / 기사수정 2013.08.18 19:0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결혼의 여신' 김정태와 심이영의 아슬아슬한 불륜이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15화에서는 자신의 비자금 사실을 폭로한 아내 혜정(이태란 분)에게 분노해 손찌검을 하고 미라(심이영)와 뜨거운 밤을 보내는 태진(김정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긋한 색깔의 가운을 입은 미라가 자신의 집에서 태진을 맞아 함께 위스키를 마시고,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등 세사람의 파란만장 미래가 점쳐지고 있다.

특히 미라의 오빠와 혜정이 과거의 연인 사실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혜정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미라의 은밀한 계획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결혼의 여신'은 전국시청률 10%(닐슨코리아 기준)을 돌파하며 두 자리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 SBS]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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