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에서 참가자의 음이탈이 심사위원을 폭소케 했다.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4개월 동안 이승철의 노래만 연습해온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이승찬과 한동훈은 "4개월 동안 한 곡만 연습했다"라고 말하며 이승철의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금세 음이탈이 발생했고, 심사위원 이승철과 아이비, 윤민수는 폭소를 터트렸다.
이승철은 "안타깝지만 탈락이다. 내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라며 "나가면서 싸우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음이탈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오디션장을 빠져나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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