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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퀴' 아역특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세바퀴'가 아역특집으로 꾸며진다.
17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아역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0세기 아역으로 아역계의 원조 안정훈, 세자 전문 이민우, '영심이' 이혜근, '한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이건주가 출연했다. 21세기 아역으로는 '꼬마요리사' 노희지, '여왕의 교실' 이영유,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 '정답소녀' 김수정이 출연해 선후배 아역들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로 열린 개인기 대결에서 조신해 보였던 이혜근은 반전댄스를 선보였고, 이영유는 걸그룹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완벽 재현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였다.
연기대결도 펼쳐졌다.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에서도 이혜근과 안정훈, 김수정 등이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눈물연기까지 소화했다.
역대 아역들이 활약했던 명장면까지 만나 볼 수 있는 '세바퀴'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o
[사진 = 세바퀴 아역특집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