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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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김희정, 왈가닥 미혼모로 브라운관 복귀

기사입력 2013.08.14 10:56 / 기사수정 2013.08.14 13:3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희정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희정은 MBC 2부작 단막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통해 왈가닥 미혼모로 변신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2부작 특집극 '못난이 송편'의 이은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중 김희정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터프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생 자유 역을 맡아 좌충우돌 부모가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앞서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로 데뷔한 이후 최근에는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희정과 함께 맹세창,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 등이 출연하는 MBC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추석 연휴 기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희정 ⓒ 크리컬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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