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성형 고백 "5년 전이 마지막, 이젠 자연스러워"

▲박은지 성형 고백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과거 성형수술 경험을 유쾌하게 털어놓았다.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퀸의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서 자신의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경기 가평에 위치한 스위스마을인 '에델바이스'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성형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 라이프 멘토로 활약 중인 배우 노현희가 출연해 성형 중독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크 도중 MC 주영훈이 박은지에게 요즘도 성형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은근슬쩍 물어보자 박은지는 "오래전 두 곳정도 손을 댄 이후 성형을 끊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제 나는 자연미인, 아니 자연스러워진 미인이다"라며 자칫 민감할 수 있는 부분에도 유쾌하게 답했다.

또한 이날 노현희는 성형을 하기 전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친구 따라서 유행을 따라서 수술 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가 누구인지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충고를 남겼다.

박은지와 노현희의 성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2시와 밤 11시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성형 고백 ⓒ MBC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