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 꽃다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범이 문근영을 위한 꽃다발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유정(문근영 분)은 그동안 분원에서 무사히 생활할 수 있었던 이유가 김태도(김범 분)의 숨은 노력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이는 자신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태도에게 고마워하면서도 광해(이상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이가 태도의 걱정을 산 가운데 태도가 정이를 향한 로맨틱한 사랑꾼 면모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속 태도는 꽃다발을 손에 들고 정이를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태도가 준 꽃다발을 받아 든 정이는 활짝 웃으면서도 수줍어했다.
13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14회에서는 이육도(박건형)와의 경합에서 승리한 정이를 축하하기 위해 정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태도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범 꽃다발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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