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똥별 우주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리쌍의 개리가 별똥별을 본 소감을 밝혔다.
개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kanggary58)에 "별똥별을 보았습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100억 벌어서 청춘들의 크레이지한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난 지금 산속에 있음. 하늘에 별천지. 오랜만입니다. 이런 밤하늘"이란 글을 올렸다.
개리가 본 별똥별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다.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떨어진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태양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매년 8월 관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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