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별똥별 우주쇼 목격담 전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유승우가 별똥별 목격담을 전했다.
유승우는 13일 새벽 자신의 SNS 트위터(@seungu97)를 통해 "지금 제 시점이에요. 별똥별 5개 봤지요, 아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어둡게 찍혀 별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유승우는 "사진은 까맣지만 실제론 별이 많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 밤하늘에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졌다. 이번 별똥별 우주쇼는 130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며 발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승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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