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진 발생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울산 인근 해역에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0분경 울산광역시 동북동 쪽 35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6분 뒤 같은 방향 36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에 울산기상대는 "지진이 연이어 발생한 뚜렷한 이유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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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