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본방사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배우 소이현과 옥택연이 촬영 현장에서 나란히 본방사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이현과 옥택연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후아유' 첫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후아유'의 이민진 PD는 "실제로 촬영장에서 두 배우는 본방송 모니터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의견을 아낌없이 주고 받기로 유명하다. 연기 선배인 소이현이 옥택연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 그 덕분에 두 사람의 연기가 자연스러운 것 같다"고 했다.
12일 방송되는 '후아유' 5회는 소이현(양시온 역)이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있던 목각케이스를 통해 또 다른 영혼과 마주하게 되며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다.
'후아유'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옥택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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