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호 하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동호 아나운서가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2월부터 '100분토론'의 진행을 맡아온 신동호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분을 끝으로 '100분토론'의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신 아나운서는 손석희 후임으로 7월부터 진행해온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전했다.
신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시사평론가 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정관용이 낙점됐다. 현재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정관용이 진행하는 '100분토론'은 20일 첫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동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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