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28
연예

신동호, '100분토론' 하차…후임은 시사평론가 정관용

기사입력 2013.08.12 12:57 / 기사수정 2013.08.12 12:58



▲ 신동호 하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동호 아나운서가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2월부터 '100분토론'의 진행을 맡아온 신동호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분을 끝으로 '100분토론'의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신 아나운서는 손석희 후임으로 7월부터 진행해온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전했다.

신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시사평론가 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정관용이 낙점됐다. 현재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정관용이 진행하는 '100분토론'은 20일 첫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동호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