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박은영-이지훈, 어머니 주선 소개팅 大 성공 '커플 성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과 배우 이지훈이 어머니 주선의 소개팅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박은영-이지훈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과 이지훈은 어머니의 주선으로 각각 피아니스트 윤한, 발레 전공 여대생 민지원과 소개팅을 했다.

박은영은 윤한과 함께 스쿼시를 즐기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한은 데이트 마지막에 박은영을 위한 로맨틱 세레나데를 선보이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지훈과 민지원 역시 서로 마음에 들어 했다. 두 사람은 한여름의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시간을 가졌다.

설레는 데이트가 종료된 후 서로가 마음에 들면 정해진 약속장소에 나타나야 했다. 결과는 두 커플 모두 약속장소에 나타나면서 소개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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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윤한, 이지훈, 민지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