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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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프엑스, '첫 사랑니'로 1위 차지 '대세 입증'

기사입력 2013.08.11 16:45 / 기사수정 2013.08.11 16:57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에프엑스가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프엑스는 이번 신곡 '첫 사랑니'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가요계의 트렌트세터라는 명성에 걸맞게 에프엑스는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첫 사랑니'를 열창했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비스트와 브라운아이드걸스를 꺾고 요즘 대세 임을 입증했다.

에프엑스는 1위로 호명되자 함박 웃음을 지었고 빅토리아는 "팬 분들께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지금 설리가 일본에 갔다. 설리가 돌아오면 꼭 1위 트로피를 전하겠다"며 스케줄로 먼저 자리를 비운 설리의 빈자리를 잊지 않았다.

에프엑스의 신곡 '첫 사랑니'는 기타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첫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노래했다. 마칭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경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스트, 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중, 제국의 아이들, EXO, B.A.P, 빅스타, 테이스티,강승윤, 파이브돌스, 임정희, 이지안, Say yes,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인기가요 ⓒ SBS방송 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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