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배신..이럴수 있는 거야?'

▲할아버지의 배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아버지의 배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아버지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지하철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고 있는 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담겨있다.

엄마는 울고 있는 아이에게 "계속 울면 옆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혼난다"고 겁을 준다. 하지만 옆에 있던 할아버지는 "안 혼낼껀데~"라고 끼어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글쓴이 역시 그 광경에 전철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웃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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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할아버지의 배신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