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딩의 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직딩의 하루'가 이모티콘으로 표현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직딩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직딩의 하루' 사진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모습이다. 대화 속에는 차례대로 나열된 이모티콘 아래 직장인의 하루를 설명하는 짧은 글이 담겨있다.
아침에 늦잠을 잔 후 눈물 흘리며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 퀭한 얼굴로 컴퓨터 앞에서 불이 나도록 일하는 모습,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하는 모습, 누워서 TV를 관람하는 모습 등 리얼한 직장인의 모습을 재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잠이 든 후 다시 아침을 맞아 늦잠을 잔 탓에 허겁지겁 뛰어 나가는 모습은 반복된 직장인의 일상을 보여주며 큰 공감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직딩의 하루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