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다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이싱 모델 주다하가 중독성 강한 매력을 뽐냈다.
글로벌 남성채널 FX의 섹시화보 프로젝트 'FX GIRL'의 3번째 모델로 선정된 레이싱모델 주다하는 지난 1일 공개된 영상에서 섹시 쉐프로 변신했다. 주다하는 그동안 숨겨왔던 건강미와 섹시미를 발산하며 인상을 남겼다.
주다하는 데뷔 이래 최대 노출을 감행하면서 한 번 맛보면 그 맛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MSG처럼, 보는 이들을 중독시키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MSG녀'라 불렸다. 주다하의 1차 영상 공개 후,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됐고 FX 페이스북에 하루 3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오는 10일 추가로 공개되는 'FX GIRL' 미공개 영상에서는 12시간 동안 이어진 강도 높은 촬영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한 주다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실제 쉐프를 능가하는 칼솜씨를 구사하는가 하면 10여 명의 남자 스태프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옷매무새를 고치는 등 과감한 모습들이 공개된다.
주다하는 "그동안 많은 유니폼을 입어봤지만 이렇게 섹시한 쉐프복은 처음"이라며 "평소 자신 있었던 요리를 통해 섹시함을 표현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주다하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2차 영상은 오는 10일 FX 페이스북과 FX 채널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다하 ⓒ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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