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2종보통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박형식이 재수 끝에 운전 면허를 취득했다.
9일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관계자는 ""박형식이 지난 7일 2종 보통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근 올 가을에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합류를 확정한 박형식은 극중 자동차를 운전하는 촬영을 하기 위해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했다.
그러나 박형식은 지난 6일 방송된 eNEWS '기자 대 기자'에 출연해 "도로주행 시험에서 불합격했다"고 '낙방' 소식을 알려왔다. 또 "시간이 부족했다. 어리바리해서 떨어진게 아니다"라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1주일만에 재시험에 응시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
박형식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아기 병사'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 e new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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